만방국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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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는 이야기] 졸업생 편지
홍찬희, 이승원, 이혜원

만방선생님들께,
선생님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인디애나는 시간이 빠르게 흘러 차가운 바람이 불고 눈이 쌓이는 11월이 되었네요. 
저는 Taylor 대학에서 선한 변화를 만들어내고, 부름에 응답하며, 제 자신을 내어주는 대학생활이 무엇인지 깊이 배워가는 과정 속에 있습니다. 이를 허락하신 ㅎ나님께 감사하다는 고백밖에 할 수 없습니다. 

내년 1월에 Taylor 대학 학생들은 전 세계 봉사학습 프로젝트인 라이트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간다, 온두라스, 헝가리, 동남아시아에서 섬김을 통해 ㅇ수님의 사랑을 나눌 예정입니다. 저는 1월 6일부터 25일까지 우간다에서 단기 ㅅ교를 할 예정입니다!

1월 선교를 위하여 함께 손모아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로컬 사역 스태프들이 감당하고 계신 일들이 ㅎ나님의 능력으로 더욱 풍성해지고 우리가 그들에게 도움이 되며 격려가 될 수 있길

  • 우리가 섬길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ㄱ리스도의 ㅇ혜의 메시지로 열어 주시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시며, 맺어갈 관계를 발전시키고, 더 많은 축복을 가져오실 수 있도록

  • 우리 팀이 오직 ㅎ나님께 의지하고, 다른 이들의 필요에 눈을 뜨고, ㅂ음을 분명하게 전달하며, 우간다 문화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섬길 수 있길

  • 우리의 재정적인 필요, 이 ㅅ교 프로젝트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ㅎ나님께서 제공해 주시길. (팀 내의 15명 학생들의 항공료,비자, 현지 교통비, 숙박비, 식비 및 사역 물품비로 4만 달러의 모금이 달성되길)

 

또한 이번 Christmas Break에는 저와 승원이, Abi Chenl이라는 친구와 함께 New York으로 Mission Follow-up Trip을 가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ㅈㄷ하고 이야기 나누었던 사람들을 다시 만나서 이야기하고, 이번에는 더욱 다양한 사역을 진행 할 계획 중에 있습니다. 내년 Spring Break에는 Sounds라는 합창단에서 루마니아로 음악 ㅅ교를 갈 예정입니다! 

최근 ㅎ나님께서 마련하신 정말 많은 미션의 기회들을 바라보며 그분을 섬기게 하신다는 것이 얼마나 큰 감사인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ㅅ교적 비전을 배우고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기회까지 허락하시니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감사의 고백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모든 Mission Trip에서 ㅎ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시간이 되길, 겸손한 마음으로 배우는 시간이 되길, 어두운 세상에 ㅇ수님의 빛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제가 되길 ㄱ도하고 소망합니다. 

언제나 기도해주시고 영적인 support를 더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 또한 계속해서 만방에서 동생들의 성장과 선생님들의 영적인 지혜를 충만하게 더해주시길 ㄱ도하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기쁘게 학기 마무리하시길 ㄱ도하고 축복드립니다.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제자 홍찬희 올림


만방 선생님들께,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 2023년도 졸업생 혜원, 승원입니다.
이제 학기말이 다가오는데 바쁘시겠어요.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저희도 학기중반의 Fall Break을 기점으로 더욱 바쁜시기에 접어드는 것 같아요. 2학년으로써 더 깊이 있는 수업과 학업을 통하여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또한, 각자가 속한 공동체안에서 더욱 섬기기 위해 ㅎ나님 안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Taylor대학에서의 수많은 경험하고 누림이 그저 은혜임을 고백하며 ㅎ나님께 감사드려요. 

Asian Students Society, Chorale, Chapel Band, Taylor World Outreach, Soccer Club 외에 저희는 한인 공동체를 TA로 섬기는 중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오직 ㅎ나님께만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방법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번 Spring Break때 뉴욕 미션트립에 이어서, 이번에는 J-term(1월학기제) 때 Hungary로 미션트립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거기에 있는 OMS(One Mission Society) ㅅ교기관과 함께 부다패스트에 있는 국제학교뿐 아니라 다른 교회에서 헝가리에 계신 ㅅ교사님들의 여러 사역에 동참하고, 아침에는 Intercultural Communication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팀과 함께 섬김을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저희의 미션트립 말씀주제는 ㅂ립보서 1: 3-6 입니다: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ㅎ나님께 감사하며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에서 너희가 교제함을 인함이라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ㄱ리스도 ㅇ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미션트립을 위해 한 사람이 모아야하는 기금을 생각하는 순간, 부담과 두려움도 찾아옵니다. 하지만, ㄱ도와 저희 말씀 주제가 마음의 평안을 많이 가져다 주었습니다. 우리가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ㅎ나님께서 이미 하고계신 일에 우리가 동참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믿으면 두려움은 사라지고 힘이 납니다. 헝가리에서 ㅅ교사로 살아가는 것은 어떤 모습일지 경험하고, 헝가리 사람들과 그 곳의 문화에 대해 배우고 그들의 함께 영적으로 성장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언제나 ㄱ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주 안에서 기쁨으로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제자 승원, 혜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