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는 이야기] 창조과학 세미나 감상문 박세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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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나무 / 상하이 가지 / 박세린(7학년) 지금까지 내가 읽어온 대부분의 ㅅ경 이야기는 인간의 생각으로만 이해하기는 어려운 ㅎㄴ님께서 보여주신 기적들에 관한 이야기였다. 그래서인지 ㅅ경의 모든 이야기가 ㅎㄴ님께서 언급하신 실제 일이라는 것을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잘 이해하거나 마음으로는 실제 일어난 일이라는 것을 믿지는 못했던 것 같다. 그러한 생각들과 나의 태도는 내가 읽은 ㅅ경 이야기를 ㅎㄴ님의 목적대로 이해해서 배우지 못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오늘 세미나를 듣고 나서 ㅎㄴ님께서 직접 언급하신 ㅅ경 내용을 믿는 것이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과 노아의 홍수 사건을 더 깊고 자세히 배워보면서 우리가 살면서 가지고 있어야 할 메시지는 무엇인지 고민해보게 되었다. 노아의 홍수 이야기에 대해 더 깊게 배워보면서 세상을 심판하시는 ㅎㄴ님, 세상의 죄를 안타깝게 여기시는 ㅎㄴ님이 눈에 띄었다. 세상이 정말 빛을 찾아가지 못하고, 계속 어둠에서만 머물 때, 너무 많은 죄가 세상에 있을 때 ㅎㄴ님께서는 모든 것들을 쓸어버리시기로 하셨다. 우리를 창조하신 ㅎㄴ님께서 우리의 기준이 되어주셔야 하기에 심판을 하셔야 하지만, 우리를 사랑하시고 안타깝게 여기셔서 긴 시간 동안 두 팔 벌려 우리를 바라보면서 기다리고 계셨다. 우리를 안타깝게 여기시고, 사랑하시는 ㅎㄴ님을 느끼면서 노아처럼 ㅎㄴ님의 말씀에 반응할 수 있는 깨어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미나를 들으면서 가장 많이 느낀 감정은 ㅅ경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신 것에 대한 놀라움과 아주 기초일지라도 내가 배우고 있는 것들이 선생님처럼 증명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들이니 나도 언젠가는 ㅎㄴ님을 이렇게 나타낼 수 있을 거라는 기대였었다. ㅅ경 이야기가 실제 일이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더 알아가려고 노력하고, 더 많이 배우면서 할 수 있던 일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내가 공부하는 이유 중 하나가 ㅎㄴ님을 다른 사람들에게 더 쉽게 알리는 것이라는 것을 잘 이해하게 되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ㅎㄴ님을 나타내길 준비되는 사람으로서 먼저 내가 ㅎㄴ님을 마음으로 이해하고 경험함을 통하여 ㅎㄴ님을 나타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노아와 마찬가지로 ㅎㄴ님을 나타내는 것이 나의 사명이기에 ㅎㄴ님을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을 중요시 할 것이다. 또한 학업적인 부분에서 더욱더 기쁘고, 열심히 배울 것이다. 앞으로 ㅎㄴ님을 나타내기 위해 준비되는 훈련들이 기대되어서 감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