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방국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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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My Father’s Dragon
김무결

중국 나무 / 베이징 가지 / 김무결(6학년)
 

My Father’s Dragon은 영어 시간에 읽은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었다. 재미있어서 2, 3번 정도 다시 읽었다. 그랬더니 그 캐릭터의 마음을 더 잘 느낄 수 있었고, 글쓴이가 어릴 적에 무엇을 좋아했는지도 이해가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현명해지는 방법, 우리의 도구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고 힘듦을 이겨내는 것, 그리고 작가의 마음을 헤아리는 법을 알 수 있었다. 책을 읽고 나서 몇 가지 질문을 통하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1. 악어 위를 어떻게 지나갈 것인가요?

내가 제일 인상 깊었던 장면은 뒤에는 Wild한 동물들이 쫓아오고 있는 상황에서 눈 앞에 놓인 악어 다리를 건너는  장면이다. 악어 위를 걷는 것부터 조금 이상했지만, 더 신기했던 것은 어떻게 악어로 다리를 만들었는가였다. 어쨌든 이 부분이 나에게 인상 깊었던 이유는 졸업반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내 눈에는 다리 위에 있는 졸업반에게 시간이 쫓아오고 있는데 공부는 저 멀리 끝까지 연달아 계속 있어 보였다. 하지만 모든 형, 누나들은 그 다리를 열심히, 즐겁게 건너고 있었다. 이 부분을 읽은 후 나는 졸업반 형, 누나들을 더 사랑해주고 감사를 표현하고 또 힘 나게 해주기로 다짐했다. 졸업반 加油!

2. 
함께하는 사람이 있음을 아나요?
Elmer는 이 책의 주인공이다. Elmer는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자기의 방식대로 잘 해결해 낸다. Elmer는 대단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전혀 힘들지 않을 줄 알았지만 읽으면서 생각을 해보니 Elmer도 힘들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삶의 예시로 따져보면 나는 아침체조 때 2바퀴를 뛰는 것도 진짜 힘들어했다. 지금은 조금 덜 힘들다. 그래서 나는 생각했다. 왜 나는 체육 할 때도 그렇고 왜 계속 힘들까? 하지만 누구나 2바퀴를  뛰면 숨이 찬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 충분히 도전할 힘이 생겼다. 형들도 이예훈 선생님도 다 힘들 것이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을 하면 포기하고 싶을 수 있지만,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안다면 아무리 힘들어도 목표를 끝까지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lmer를 보면서 내가 힘을 얻었던 것처럼, 우리를 보면서 힘을 얻길 바래! 형, 누나들 加油!

3. 
‘도구’를 잘 사용하고 있나요?
이 책의 진짜 내용의 핵심은 “공부는 도구다"라고 생각한다. Elmer는 일상생활에 흔히 쓰이는 Tool을 사용해서 위기에 탈출했다. 읽으면서 “에이, 그건 그냥 제작자의 의도로 도구를 그 상황에 맞게 넣은 것이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게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Elmer 상상력과 지식이 도구에 더해져서 문제를 해결해 나간 것이기 때문이다. 만방에서 공부는 어려운 문제를 풀어내는 도구라고 배웠다. 문제를 만나면 도구들로 문제를 풀어가는 Elmer처럼, 우리도 어려운 일들을 공부로 해결해 나갈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공부를 열심히 해서 힘들고 어려운 일도 해나갈 것이다.

책을 그냥 읽는 것도 괜찮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난 후에 생각을 더 해보니 재미있었고 지식도 더 많이 얻을 수 있었다. 그래서 난 앞으로 책을 읽고 난 후에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책에 있는 지식을 조금 더 내 것으로 만들 것이다. 책을 더 많이 읽고 더 사고 할 것이다.